
열병하는 북한군 [사진 제공:연합뉴스]
국정원은 최근 우크라이나 정보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우크라이나 전선에서 활동 중인 것으로 보이는 북한군 추정 인물의 사진을 확보했으며, 이를 자체 AI 안면인식 기술에 적용한 결과 해당 인물이 작년 8월 김정은을 수행한 미사일 기술자로 확인됐다고 전했습니다.
국정원은 AI 안면인식 기술상 인물 유사도는 80% 이상으로 나타났다며 이는 사실상 동일 인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국정원은 북한이 러시아에 기술자를 보내 미사일 발사를 지원하면서 이를 통해 기술적 문제점을 확인하고 추가 기술 확보를 시도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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