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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김건희 특검은 필연‥영험한 주술사 데려와도 못 피해"

박찬대 "김건희 특검은 필연‥영험한 주술사 데려와도 못 피해"
입력 2024-10-22 10:21 | 수정 2024-10-22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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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찬대 "김건희 특검은 필연‥영험한 주술사 데려와도 못 피해"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가 "의혹들이 하루가 멀다하고 터져 나오는데 특검을 하지 말자는 건 국민을 무시하는 처사"라며 "'김건희 여사 특검법'은 필연"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공천개입 의혹 제보자 강혜경 씨가 김 여사가 명태균 씨와 영적 관계를 맺으며 국정을 농단해 왔다고 고발했다"며 "손바닥에 '왕'자를 써도, 제아무리 영험한 주술사를 데려와도 결코 특검을 피하지 못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대통령실에 요구한 사안들을 거론하며, "김 여사의 사과나 활동 자제, 인적 쇄신, 제2부속실 설치, 특별감찰관 따위로 문제를 덮을 수 있다고 믿는다면 오판"이라고도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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