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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오직 국민만 보고 민심 따라 피하지 않고 문제 해결하겠다"

한동훈 "오직 국민만 보고 민심 따라 피하지 않고 문제 해결하겠다"
입력 2024-10-22 16:06 | 수정 2024-10-22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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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훈 "오직 국민만 보고 민심 따라 피하지 않고 문제 해결하겠다"
    윤석열 대통령과의 면담에 대해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오직 국민만 보고 민심을 따라서 피하지 않고 문제를 해결하겠다"고만 말했습니다.

    오늘 오전 공식일정을 취소했던 한동훈 대표는 오후 재·보궐선거 승리 감사 인사를 위해 인천 강화군을 찾은 자리에서 "자신은 국민의힘이라는 우리 당 이름을 참 좋아한다, 오직 국민만 보고 민심을 따라서 피하지 않고 문제를 해결하겠다"며 "우리는 '국민의 힘'이 되겠다, 국민께 힘이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어제 윤 대통령과의 면담 결과에 대해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는 "여러가지 질문에 대해선 제가 아까 말씀 드린 것으로 갈음하자"며 답하지 않았습니다.

    한편, 한 대표는 여·야·의·정 협의체에 대해 "의료계에서 참여하겠다고 속속 결단해주신 것에 대해 대단히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이 문제를 풀어야 하고, 이 출발점을 여·야·의·정 모두 함께 시작했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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