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통령실 관계자는 오늘 기자들과 만나 윤 대통령의 낮은 국정 지지율에 대해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며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해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나가면서, 앞으로 민생과 개혁 과제에 더욱 힘을 쓰겠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한국갤럽은 지난 22일부터 어제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1명에게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 국정지지율이 20%로, 6주 만에 다시 취임 후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오늘 발표했습니다.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국지표조사, NBS에서도 윤 대통령 국정 지지율은 22%로 취임 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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