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정치
기자이미지 신수아

민주당 노종면 "명태균 녹음 제보, 아직 3분의 1도 못 들어"

민주당 노종면 "명태균 녹음 제보, 아직 3분의 1도 못 들어"
입력 2024-11-01 10:59 | 수정 2024-11-01 11:19
재생목록
    민주당 노종면 "명태균 녹음 제보, 아직 3분의 1도 못 들어"

    어제(31일),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긴급 기자회견에서 발언하는 노종면 의원 [자료사진]

    더불어민주당 노종면 의원이 당이 입수한 명태균 씨에 대한 녹음 파일에 대해 "아직 3분의 1도 못 들어봤다"고 밝혔습니다.

    노 의원은 오늘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녹취를 확인하는 당 실무진이 늘어나야 하지 않을까 생각할 정도로 양이 많다"며 "녹취에 어떤 내용이 담겼는지 아직 분석이 다 이뤄지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이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이나 김건희 여사의 육성이 더 있는지' 등을 묻는 질문엔 "주요 내용이 존재하는지 확인해주지 않는 것이 당 방침"이라고만 덧붙였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