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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이덕영

합참 "북, 경의선·동해선 폭파도로에 장애물 설치‥보여주기식 쇼"

합참 "북, 경의선·동해선 폭파도로에 장애물 설치‥보여주기식 쇼"
입력 2024-11-04 14:46 | 수정 2024-11-04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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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참 "북, 경의선·동해선 폭파도로에 장애물 설치‥보여주기식 쇼"

    동해선 북한 대전차구와 토산 [합참 제공]

    합동참모본부는 지난달 북한군이 폭파한 뒤 경의선·동해선 남북연결 도로에 설치한 구조물을 공개했습니다.

    합참은 북한군이 기존 철도와 도로가 있던 곳에 콘크리트로 깊이 3~5미터의 대전차구와 낮은 언덕 형태로 된 높이 5~11미터의 성토지를 만들었다고 밝혔습니다.

    합참은 "남북연결 완전차단 조치를 완료했다는 보여주기식 공사"라며, "성토지를 밀어 대전차구를 메우고 남침루트를 만드는 것은 짧은 시간에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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