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은 오늘 SNS를 통해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축하드린다"며 "그동안 보여주신 강력한 리더십 아래 미국의 미래는 더욱 밝게 빛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한국계 미국인 최초로 미국 상원에 진출에 성공한 앤디 김 미국 하원 의원에게도 "한국 동포 사회에 영감이 되고 있다"며 축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미 대선 공화당 후보인 트럼프 전 대통령은 현지시간 6일 오전 2시 40분 기준, 전체 선거인단 538명 가운데 과반인 270명에 근접한 267명을 확보하면서 사실상 승리를 확정 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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