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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중요한 건 민심에 맞는 구체적 실천‥특별감찰관 즉시 추진"

한동훈 "중요한 건 민심에 맞는 구체적 실천‥특별감찰관 즉시 추진"
입력 2024-11-08 10:27 | 수정 2024-11-08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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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훈 "중요한 건 민심에 맞는 구체적 실천‥특별감찰관 즉시 추진"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에 대해 "이제 중요한 것은 민심에 맞는 수준으로 구체적으로, 속도감 있게 실천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동훈 대표는 오늘 페이스북에 "대통령께서 현 상황에 대해 사과하고, 인적 쇄신, 김 여사 활동 중단, 특별감찰관의 조건 없는 임명에 대해 약속했다"며 "실천이 '민심에 맞는 수준'이어야 하고, '구체적'이어야 하고, '속도감' 있어야 한다"고 적었습니다.

    이어 "민심에 맞는 실천을 위해서 당은 지금보다 더 민심을 따르고, 지금보다 더 대통령실과 소통하고 설득하겠다"며 "즉시 대통령께서 말씀하셨던 특별감찰관 임명 절차를 추진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한 대표는 "민심과 함께 가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며 "우리 모두 국민 앞에서 더 겸손하고 겸허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한동훈 대표는 윤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에 앞서 대통령의 사과와 함께 대통령실·내각의 개편, 그리고 김건희 여사의 전면적인 활동 중단 등을 요구해 왔습니다.
    한동훈 "중요한 건 민심에 맞는 구체적 실천‥특별감찰관 즉시 추진"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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