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 진압 과정에서 부상 입은 한창민 사회민주당 의원 [유튜브 '제이컴퍼니_정치시사' 캡처]
사회민주당은 "한 대표가 전국노동자대회 당시 폭력 진압 과정에서 경찰과 시민의 안전을 위해 중재에 나섰다가 폭행당해 갈비뼈가 골절됐다"며 "지금이라도 경찰청장은 폭력 진압을 인정하고, 국민과 국회 앞에 사과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사회민주당은 이번 주 안에 시위 진압 책임자 등에 대한 고소 고발을 진행할 방침입니다.
조 청장은 전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 출석해 "불법행위를 제지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며 사과 요구를 거부했습니다.

사회민주당 한창민 대표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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