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 대표는 SNS를 통해 "대통령 정적에 대한 검찰의 끝도 없는 전방위적 먼지떨이식 수사는 국가폭력"이라며 "수사와 기소를 분리가 검찰 개혁의 목표임을 재확인한다"고 적었습니다.
조 대표는 전날 야권을 향해 이번 회기 내 검찰개혁법안을 통과시키자고 제안한 데 이어, "민주당의 결단을 촉구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수원지검은 오늘 경기도지사 시절인 지난 2018년부터 2021년까지 관용차를 사적으로 쓰고 법인카드를 유용한 혐의로 이 대표를 다섯 번째 기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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