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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한홍 "'명태균 회유 시도 의혹', 있을 수 없는 거짓"

윤한홍 "'명태균 회유 시도 의혹', 있을 수 없는 거짓"
입력 2024-11-21 11:28 | 수정 2024-11-21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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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한홍 "'명태균 회유 시도 의혹', 있을 수 없는 거짓"
    국민의힘 윤한홍 의원이 명태균 씨를 회유하려 했다는 논란에 대해 기자회견을 자청해 "있을 수 없는 거짓"이라고 거듭 반박했습니다.

    윤 의원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국회 운영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정진석 비서실장이 '윤석열 대통령이 명태균 씨를 매몰차게 끊었다'고 말하는 것을 듣고, 지인에게 '명 씨가 과시하기 쉬운 문자와 녹취를 선택적으로 골라 허세를 부리는데, 대통령에게 거절당하는 녹취도 밝혀야 한다'고 통화한 게 전부"라고 주장했습니다.

    윤 의원은 "어떤 추가 대화도 없었고 회유니, 거래니 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거짓"이라며 "자신이 통화한 지인에게 확인해 보면 금방 알 수 있는데도, 왜곡된 기사가 나왔고, 더불어민주당은 자신을 국회 윤리위원회에 제소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자신은 대통령께 '명태균은 위험한 인물이니 가까이하지 마시라'고 경고했던 사람인데 왜 명 씨를 회유하겠냐, 사이도 안 좋은 자신이 회유한다고 통하겠냐"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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