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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북한 정찰위성 추가발사 동향 없어‥연내 쏘기엔 촉박"

통일부 "북한 정찰위성 추가발사 동향 없어‥연내 쏘기엔 촉박"
입력 2024-11-21 14:40 | 수정 2024-11-21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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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일부 "북한 정찰위성 추가발사 동향 없어‥연내 쏘기엔 촉박"

    작년 11월 북한이 공개한 군사정찰위성 발사 장면 [자료사진제공:연합뉴스]

    북한이 올해 군사정찰위성 3기를 추가 발사하겠다고 공언했지만 구체적인 동향은 포착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북한의 정찰 위성 발사와 관련한 질문에 "상반기에 발사에 실패하고 나서 현재까지 위성 발사와 관련한 구체적인 동향이 파악되고 있지 않다"며 "물리적인 시간이 촉박한 것으로 보인다"고 답했습니다.

    앞서 북한은 지난해 11월 군사정찰위성을 발사한 뒤 연말 전원회의에서 올해 3기를 추가 발사하겠다고 밝혔지만, 지난 5월 발사에 실패한 뒤 시도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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