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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다음 달 개각설'에 "인사에는 물리적 시간 필요"

대통령실, '다음 달 개각설'에 "인사에는 물리적 시간 필요"
입력 2024-11-22 18:08 | 수정 2024-11-22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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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실, '다음 달 개각설'에 "인사에는 물리적 시간 필요"

    대통령실 [자료사진]

    대통령실이 인적 쇄신의 일환으로 다음 달 개각을 단행할 것이란 전망에 대해 "인사에는 물리적 시간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오늘 기자들과 만나, 개각 시점과 규모를 묻는 질문을 받자 "민생을 위한 예산 통과나 트럼프 신행정부 출범 등 대외 일정도 고려가 돼야 하고, 검증 절차에서도 상당한 물리적인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이어 "현재 말씀드릴 수 있는 사안이 많지 않다"며 "개각 시기는 좀 유연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7일 기자회견에서 "적절한 시기에 인사를 통한 쇄신의 면모를 보여드리기 위해 인재 물색과 검증에 들어가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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