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대통렁-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자료사진]
신 실장은 오늘 연합뉴스TV에 출연해 "양 정상 통화 때 제가 배석했는데, 트럼프 당선인이 먼저 '취임 전에 만나자'고 서너 차례 말 했다"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에 출연한 신원식 국가안보실장 ['연합뉴스TV' 유튜브 캡처]
또, 동맹국의 방위 부담을 늘리고 미국의 개입을 줄이는 트럼프 당선인의 대외 정책에 대한 우려와 관련해 "바이든 정부와 트럼프 2기 정부 사이에 세세한 부분이 조금 다를 수는 있지만, 한미 동맹 강화라는 큰 방향에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신 실장은 내년 우리나라에서 열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APEC 정상회의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참석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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