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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식 내로남불 R&D 예산 삭감‥'특활비 삭감'보다 더 문제"

"민주당식 내로남불 R&D 예산 삭감‥'특활비 삭감'보다 더 문제"
입력 2024-12-02 21:55 | 수정 2024-12-02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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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식 내로남불 R&D 예산 삭감‥'특활비 삭감'보다 더 문제"

    사진 제공: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이 '감액 예산안'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강행처리한 것을 두고, 국민의힘에서 "민주당이 '특활비 삭감'을 내세우고 있지만, 국가 발전을 위한 연구개발, R&D 예산 삭감이 더 큰 문제"라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최수진 국민의힘 의원은 오늘 페이스북에 "민생지원과 국가발전을 위한 예산마저 볼모로 삼아 일방적으로 삭감안을 밀어붙였다"며 "민주당식 내로남불 R&D 예산삭감"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과기부 주요 연구사업들만 봐도 국가과학기술연구회연구운영비 지원 예산 312억원, 바이오·의료기술개발 50억원, 개인기초연구 R&D 예산 55억 원 등이 삭감됐다" 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이재명 방탄으로 희생되는 장애인과 약자 보호, 저출산 대책과 청년 지원 등 민생예산 목록만도 총 70건에 달한다"며 "나라 경제와 국민 생활을 위한 지원 예산조차 정쟁의 소재로 삼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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