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대표는 오늘 새벽 국회 본회의장 앞에서 "오늘의 참담한 상황에 대해서 집권여당으로서 국민들께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대통령이 이 참담한 상황에 대해 직접 소상히 설명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경제·외교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집권·여당으로서 할 일을 하겠다"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즉각 최고위원회의와 의원총회를 소집해 이런 상황이 벌어진 전말에 대해 상세히 파악해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고재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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