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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비상계엄 사태 후 첫 공개일정 순연‥일정 차질 빚어질 듯

尹, 비상계엄 사태 후 첫 공개일정 순연‥일정 차질 빚어질 듯
입력 2024-12-04 08:49 | 수정 2024-12-04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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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尹, 비상계엄 사태 후 첫 공개일정 순연‥일정 차질 빚어질 듯
    비상계엄 해제 이후 윤석열 대통령의 첫 공개 일정이었던 마약류 대응상황 점검회의가 순연됐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오늘 오전 기자들에게 "대통령실에서 오전 중에 열릴 예정이던 마약류 대응상황 점검회의가 순연됐다"고 전했습니다.

    당초 윤 대통령은 오전 10시 용산 대통령실에서 직접 회의를 주재할 예정이었습니다.

    비상계엄 사태의 여파로 앞으로도 윤 대통령의 일정에는 적지 않은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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