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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비상계엄 사태에 "경솔한 한밤의 해프닝‥유감"

홍준표, 비상계엄 사태에 "경솔한 한밤의 해프닝‥유감"
입력 2024-12-04 09:26 | 수정 2024-12-04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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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준표, 비상계엄 사태에 "경솔한 한밤의 해프닝‥유감"
    홍준표 대구시장이 밤사이 비상계엄 선포 사태에 대해 "경솔한 한밤중의 해프닝"이라고 말했습니다.

    홍 시장은 자신의 SNS에 "충정은 이해하나 경솔한 한밤중의 해프닝이었다"며 "꼭 그런 방법밖에 없었는지 유감”이라고 적었습니다.

    이어 "박근혜 탄핵 전야같이 흘러간다고 한 달 전부터 우려했는데, 잘 수습하시길 바란다”고 짧은 입장을 밝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어젯밤 비상계엄을 선포했지만 국회가 비상계엄 해제 요구안을 의결하자, 윤 대통령은 국무회의를 열어 6시간여 만에 계엄을 해제했습니다.
    홍준표, 비상계엄 사태에 "경솔한 한밤의 해프닝‥유감"

    홍준표 대구시장 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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