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이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6시간 만에 해제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제2의 전두환을 꿈 꾼 이에겐 대통령이 아닌, 평범한 국민의 자격조차 과분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개혁신당은 수석대변인 논평을 통해 "민주주의의 암적 존재, 공공의 적 윤석열은 즉각 퇴진하라"라며 "만약 스스로 물러나지 않는다면 지엄한 국민의 심판이 기다릴 뿐"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만약 즉시 국회가 계엄 해제를 의결 못했다면 꼼짝없이 40년 전 군사정권의 악몽이 재현되었을 것"이라면서 "계엄을 철회해했다고 해서, 없었던 일이 되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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