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당 의원들 퇴장한 행안위 전체회의 2024.12.5
야당이 의결한 '내란 범죄혐의자 신속체포 요구 결의안'은 김 전 장관과 이 장관뿐 아니라 계엄사령관이었던 박안수 육군참모총장과 여인형 국군방첩사령관, 조지호 경찰청장 등도 체포 촉구 대상에 포함시켰습니다.
민주당 간사인 윤건영 의원은 "수사기관의 신속하고 공정한 수사가 필요하다"고 결의안 채택 이유를 설명했는데, 국민의힘 의원들은 회의 시작 직후 비상계엄을 내란으로 단정할 수 없다고 반발하며 미리 퇴장했습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현재 윤석열 대통령과 김 전 장관, 이 장관 등에 대한 내란죄 혐의 고발 사건 수사에 착수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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