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검찰단은 오늘 비상계엄 관련 내란죄 등으로 고발되거나 연루된 현역 군인 10명에 대해 긴급 출국금지를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긴급 출국금지 신청 대상은 박안수 전 계엄사령관과 여인형 방첩사령관, 이진우 수방사령관, 곽종근 특전사령관과 공수여단장 3명 및 대령 지휘관 3명입니다.
군검찰은 앞으로 검찰의 특별수사본부에 인력을 파견하며 적극적으로 수사에 협조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정치
이덕영
국방부, 비상계엄 연루 현역 10명 긴급 출국금지 신청
국방부, 비상계엄 연루 현역 10명 긴급 출국금지 신청
입력 2024-12-06 17:00 |
수정 2024-12-06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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