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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서범수 사무총장과 배준영 원내수석부대표는 김민기 국회 사무총장을 찾아가, "어제 각종 회의 명분으로 들어온 분들이 안 나갔고, 어젯밤 380명이 잠을 잘 수 있도록 준비하고 왔다 갔다 했다"면서 "즉시 퇴거시키거나 신분증 몰수 등의 법적 조치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불법적으로 국회에 들어온 분들이 나가지 않는다면 오후에 여러 일들이 벌어질 텐데 우려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대해 김 사무총장은 "일부 외부인은 밖으로 나간 것으로 파악됐고, 추후 질서 유지와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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