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 최고위원은 오늘 국회 기자간담회에서 "한 총리가 국정운영의 중심이 되는 것은 헌법상 불가능하다"며, "한 총리는 독자적 행정부 통할권, 공무원 임명권, 법령심의권, 외교권을 행사할 수 없고, 무엇보다 군 통수권도 행사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또 "윤 대통령과 한 총리, 한 대표가 합의한다 해도 위헌 통치는 1분도 허용되지 않는다"며 "한 총리는 내란의 즉각적 수사 대상"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조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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