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어민주당 이학영 국회 부의장 [자료사진제공:연합뉴스]
이 부의장 등은 오늘부터 국회 앞 인도에 야외 농성장을 마련하고 "다시는 헌법을 부정하고 국기를 문란하는 내란범죄가 일어날 수 없도록 해야 한다"며 단식에 들어갔습니다.
이 부의장 등은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와 한덕수 총리의 공동 국정운영 방침에 대해선 "헌법에 근거가 없는 위헌 통치이자 제2의 친위 쿠데타"라고 규탄했습니다.
이 부의장은 올해 일흔 두 살로, 시민사회운동가로 활동하다 지난 19대 총선을 시작으로 정치권에 입문해 경기도 군포에서 내리 4선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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