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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군 통수권 여전히 윤석열에게‥우선적 대안은 윤석열 긴급체포"

김민석 "군 통수권 여전히 윤석열에게‥우선적 대안은 윤석열 긴급체포"
입력 2024-12-09 11:05 | 수정 2024-12-09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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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석 "군 통수권 여전히 윤석열에게‥우선적 대안은 윤석열 긴급체포"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의원이 "대한민국의 군통수권은 여전히 윤석열에게 있고, 지휘계통은 불명확한 상태"라며 "탄핵투표 성립과 가결 이전에 우선적 대안은 윤석열 긴급체포"라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오늘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상태로는 진정한 안보 위협과 조작된 군사충돌 모두에 대처할 수 없다"면서 "헌법상 탄핵에 의한 직무정지, 긴급체포와 구속에 의한 실질적 직무정지 중 하나를 1분 1초라도 빨리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이미 윤석열은 내란혐의로 입건됐고, 김용현이 계엄내란 명령자가 윤석열임을 자백했고, 707 부대장의 국회 방해 명령 증언이 나왔다"면서 "심각한 안보위협과 증거인멸 위험 등의 정황이 명백하므로, 윤석열 긴급구속의 필요성과 정당성은 차고 넘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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