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가 비상계엄 관련 문상호 정보사령관에 대해 오늘 직무정지를 위한 분리 파견을 단했습니다.
국방부는 직무정지된 문 소장은 조사 여건 등을 고려해 수도권에 위치한 부대로 대기조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정보사는 비상계엄 선포 직후 경기도 과천의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일부 병력을 투입해 전산실 서버를 촬영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국방부가 직무정지 및 분리파견한 군 장성은 6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정치
이덕영
[속보] 국방부, 선관위 병력 파견 정보사령관 직무정지
[속보] 국방부, 선관위 병력 파견 정보사령관 직무정지
입력 2024-12-10 09:41 |
수정 2024-12-10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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