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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국회는 윤 대통령 탄핵소추, 헌재는 심판‥헌법대로 하자"

유승민 "국회는 윤 대통령 탄핵소추, 헌재는 심판‥헌법대로 하자"
입력 2024-12-12 13:01 | 수정 2024-12-12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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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승민 "국회는 윤 대통령 탄핵소추, 헌재는 심판‥헌법대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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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의 영상 담화에, "정당한 비상계엄인지 내란인지 여부는 대통령이 정하는 게 아니"라고 비판했습니다.

    유 전 의원은 자신의 SNS에 "이 사태의 질서 있는 해결은 헌법대로 하는 것"이라며 "국회는 탄핵 소추와 직무 정지를 결정하고, 헌법재판소는 탄핵 심판을 해야 한다"고 적었습니다.

    그러면서 "반헌법적 비상계엄과 내란은 온 국민이 생생히 지켜봤고, 삼권 분립의 민주공화국에서 대통령도 헌법 아래에 있다"며 "헌법을 벗어난 해법은 있을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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