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 대통령은 어제 국회에 "대법관 임기 만료에 따라 다음 사람을 후임 대법관으로 임명하고자 국회의 동의를 요청한다"며 '대법관 마용주 임명동의안'을 제출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어제 법률안·시행령안을 재가한 데 이어 대법관 임명 동의를 요청하는 등 권한 행사를 이어간 것입니다.
윤 대통령은 지난 7일 비상계엄에 사과하며 당과 정부에 국정을 맡기겠다고 했으나, 닷새 만인 어제 조기 퇴진 요구를 거부했습니다.
나세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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