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의원총회
국민의힘 의원들은 오늘 오후 의원총회에서 채택한 결의문에서 "본인 재판을 지연시키고 수사당국과 사법부를 정치적으로 겁박한 이 대표의 범죄·방탄 정치가 작금의 국정 위기 상황에 중요한 원인을 제공했다"면서, "이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은 내년 2월 15일까지 2심 판결이 나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이 대표와 민주당의 고의 재판 지연 전술은 더 이상 국민이 용서하지 않을 거"라며 "사법부가 거대 야당의 정치 외압에 흔들리지 않고, 법률과 원칙에 따라 신속하고 공정한 판결을 내려달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을 진행하는 헌법재판소를 향해서는 "헌법과 법률이 정한 절차에 입각해 공정하고 엄격한 판단을 내려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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