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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티기 들어간 尹, 관저서 64번째 생일 맞아‥지지자 꽃바구니 전달도

버티기 들어간 尹, 관저서 64번째 생일 맞아‥지지자 꽃바구니 전달도
입력 2024-12-18 16:22 | 수정 2024-12-18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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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티기 들어간 尹, 관저서 64번째 생일 맞아‥지지자 꽃바구니 전달도
    직무정지 상태에서 내란죄 수사와 탄핵심판 절차에 협조하지 않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64번째 생일을 맞았습니다.

    지난 14일 국회의 탄핵소추안 가결 이후 관저에서 칩거 중인 윤 대통령은, 오늘 별다른 일정 없이 서울 용산구 한남동 관저에서 생일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윤 대통령의 생일을 축하하는 지지자들은 축하 꽃바구니를 어제부터 관저로 보냈으며, 대통령경호처가 꽃바구니들을 수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 대통령은 지난 15일 검찰의 1차 출석 요구에 불응한 데 이어, 오늘 공조수사본부의 출석 요구 역시 변호인단이 구성되지 않았다는 이유 등으로 받아들지 않았습니다.

    또 헌법재판소가 지난 16일 보낸 국회의 탄핵소추안 의결서 등 탄핵심판 관련 서류를 현재까지 수령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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