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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관저 앞에서 "윤석열, 출두해 조사받으라"

조국혁신당, 관저 앞에서 "윤석열, 출두해 조사받으라"
입력 2024-12-25 09:58 | 수정 2024-12-25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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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국혁신당, 관저 앞에서 "윤석열, 출두해 조사받으라"
    조국혁신당이 대통령실 관저를 찾아 "윤석열에게 국민의 이름으로 명령한다"며 "수사기관에 출두해 조사를 받으라"고 촉구했습니다.

    혁신당 김선민 대표 권한대행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실 관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오늘 오전 윤석열에게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으라고 출석요구서를 보냈고, 이를 거부하면 체포 대상이 된다"며 "헌법과 법률에 따라 출두하라는 것이 국민의 준엄한 명령"이라고 말했습니다.

    혁신당은 "느닷없는 비상계엄, 무능한 폭력은 유능한 국민 덕에 허망하게 끝났다"며 "스스로 내란이 아니라 주장했으니 수사기관에서 조사를 받고, 대통령 불소추 특권을 주장하면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내란수괴 윤석열은 거짓으로 검찰총장이 되고 야당 대선 후보가 되고, 국민을 속여 대통령 선거에서 이겼다"며 "대통령 취임하며 말한 '민족문화 창달'은커녕 무당과 주술만 탐닉했다"고도 비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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