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대한 탄핵소추안 본회의 표결을 앞두고, 국민의힘이 탄핵안 부결을 당론으로 정했습니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의원총회 직후 "'탄핵안 부결'로 당론을 정했다"며 "우원식 국회의장이 단순 과반으로 의결정족수를 정할 경우 투표에 참여할 이유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우 의장이 의결정족수를 재적의원 3분의 2로 할 경우, 전원 참석해서 투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정치
지윤수
국민의힘, 한덕수 권한대행 탄핵소추안 당론으로 부결하기로
국민의힘, 한덕수 권한대행 탄핵소추안 당론으로 부결하기로
입력 2024-12-27 13:55 |
수정 2024-12-27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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