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새해 첫 아기가 오늘 새벽 0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 강남차여성병원에서 태어났습니다.
아기의 태명은 '아홍이'로, 3.15kg의 남자 아기입니다.
부부는 2012년 6월 결혼한 이후 12년 동안 아이를 가지려 노력해왔고, 최근 시험관 시술을 받아 난임을 극복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버지인 이주홍 씨는 "아홍이로 인해 세상이 조금 더 따뜻해졌으면 좋겠다"면서 "난임으로 고생하는 부부를 위한 국가적 관심과 정책적 지원도 더 많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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