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습격한 60대 남성이 경찰 조사에서 "이 대표를 살해하려 했다"고 진술했습니다.
부산경찰청 특별수사본부는 오늘(2) 오후 묵비권을 행사하던 이 남성이, 살인 의도가 있었다고 경찰에 진술했으며 범행에 사용된 길이 18cm 흉기도 지난달부터 미리 준비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충남에 거주하는 이 남성은 별다른 전과는 없으며, 구체적인 신원과 살해 이유에 대해서는 추가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사회
김장훈
이 대표 습격 남성 "살해하려 했다" 진술
이 대표 습격 남성 "살해하려 했다" 진술
입력 2024-01-02 16:18 |
수정 2024-01-02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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