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경찰청은 오늘(3) 법원으로부터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중앙당에 피의자 당적여부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정당법에 따라 당원명부를 확인하기 위해 법관이 발부한 영장이 필요해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국민의힘은 피의자와 같은 나이, 성명의 남성이 2020년까지 충남도당 당원으로 등록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으며, 더불어민주당은 현재 당적 여부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송광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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