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사회
기자이미지 유서영

오늘부터 서울 지역 초등학교 신입생 예비 소집‥6만 명 선 첫 붕괴 예상

오늘부터 서울 지역 초등학교 신입생 예비 소집‥6만 명 선 첫 붕괴 예상
입력 2024-01-04 10:28 | 수정 2024-01-04 10:29
재생목록
    오늘부터 서울 지역 초등학교 신입생 예비 소집‥6만 명 선 첫 붕괴 예상
    오늘(4일)부터 이틀 동안 서울 지역 공립 초등학교 564곳에서 신입생 예비 소집이 이뤄집니다.

    올해 서울 지역 초등학교 취학 예정자는 5만 9천 492명으로 지난해보다 10.3% 줄었습니다.

    취학 예정 아동과 학부모는 취학통지서를 지참해 입학 예정 초등학교를 직접 방문해야 합니다.

    참석이 어려운 경우 사전 등록이나 비대면 취학 등록을 할 수 있습니다.

    서울 지역 취학 예정 초등학생은 재작년 7만 442명에서 지난해 6만 6천 324명, 올해 5만 명대로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올해 취학통지서가 발송된 아동은 전국에 41만 3천여 명이지만, 해외 이주나 건강 문제로 인한 입학 유예·면제 등으로 실제 입학하는 수는 취학 대상의 90% 남짓입니다.

    때문에 올해 입학생이 처음으로 30만 명대로 떨어질 것이라는 예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