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사진
남성은 어젯밤 11시쯤 헤어진 연인에게 여려 차례 전화를 걸고, 여성의 집을 찾아가 택배 포장을 뜯은 뒤, 내용물을 사진 찍어 여성에게 전송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남성은 이전에도 이 여성에게 데이트 폭력과 스토킹으로 신고 당한 이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남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할 계획입니다.
이지은

자료사진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