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는 "응급 상황이 아닌데도 헬기 이송을 요구해 부산대병원과 서울대병원의 업무를 방해하고 응급의료법을 위반했다"며 이 대표와 정청래, 천준호 의원을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습니다.
소아청소년과의사회는 "야당 대표가 국회의원을 동원해 이송을 요청한 건 의료진에 대한 갑질이고 특혜 요구"라며 "진료와 수술 순서를 권력으로 부당하게 앞지른 새치기"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대표는 지난 2일 부산에서 흉기로 습격을 당해 부산대병원에서 응급처치를 받은 뒤 서울대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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