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12시 반쯤 인천시 서구의 한 사거리에서 승합차 한 대가 인근 상가 건물 1층의 골프용품점으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해당 40대 여성 운전자와 점주인 60대 남성이 머리와 허리를 다치는 경상을 입고, 자차로 인근 병원으로 이동했습니다.
또 가게 유리창과 내부에 있던 골프용품 일부가 파손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고차량 운전자가 세차를 마치고 이동하던 중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회
류현준
세차 마친 차량 골프용품점에 돌진‥2명 경상
세차 마친 차량 골프용품점에 돌진‥2명 경상
입력 2024-01-09 14:17 |
수정 2024-01-09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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