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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령화 사회 진입에 대응"‥서울시, 시립화장시설 인력·운영시간 확대

"초고령화 사회 진입에 대응"‥서울시, 시립화장시설 인력·운영시간 확대
입력 2024-01-09 15:42 | 수정 2024-01-09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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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고령화 사회 진입에 대응"‥서울시, 시립화장시설 인력·운영시간 확대

    서울시립승화원 [서울시 제공]

    인구 고령화로 늘어나고 있는 화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서울시가 시립화장장 운영 인력을 증원하고, 운영 시간도 연장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서울시는 초고령 사회 진입으로 늘어나는 화장 수요를 맞추기 위해 시립화장장 운영 인력을 최대 30명 늘리고, 운영 시간도 2시간씩 늘려 하루 평균 화장 공급을 다음 달까지 172건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승화원에서 시범 운영을 거친 '스마트 화장로'를 2026년까지 매년 7기씩 총 23기 도입해, 화장 시간을 120분에서 100분으로 줄이고 하루 평균 화장 공급을 190건으로 늘릴 계획입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앞으로는 3일장이 가능하게 화장 공급을 지속해서 늘리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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