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찰 수사본부 "정치적 신념에 의한 극단적 범행"](http://image.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__icsFiles/afieldfile/2024/01/10/y240110-1.jpg)
경찰은 오늘 최종수사 결과 브리핑을 열고 60대 김모씨 "이 대표가 대통령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며 "공범이나 배후 세력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김 씨가 '남기는 말'이라는 제목으로 쓴 글에는 이재명 대표 재판 지연에 대한 불만과 특정 세력에게 나라가 넘어가는 걸 저지해야 한다는 내용이 담겨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김 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 송치하고 김씨가 남긴 입장문 형태의 문서를 우편 발송해주기로 약속한 조력자 역할의 70대 남성은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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