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위사실 유포 혐의 송복섭 부여 군의원 당선무효형 확정](http://image.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__icsFiles/afieldfile/2024/01/11/SY20240111-0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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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1부는 2022년 5월 지방선거 사흘 전, "경쟁 후보가 공무원에게 승진 대가로 5천만원을 요구했다"며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기소된 송 의원에게,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명예훼손 혐의에 대해 벌금 3백만원을 각각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습니다.
1심은 벌금 5백만 원을 선고했지만, 항소심 법원은 일부 혐의를 무죄로 판단하고도 1심보다 더 무거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벌금 3백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선출직 공직자는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벌금 1백만원 이상의 형이 확정되면 당선이 무효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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