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정상빈 "빚 갚으려고"‥초등생 납치·금품 요구 혐의 40대 구속기소 "빚 갚으려고"‥초등생 납치·금품 요구 혐의 40대 구속기소 입력 2024-01-12 16:48 | 수정 2024-01-12 18:11 가 가 가 해당 기사를 북마크했습니다. 확인 내 북마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 스토리 카카오톡 밴드 링크 복사 본문 복사 레이어 닫기 Previous Next 전체재생 상세 기사보기 재생목록 연속재생 닫기 검찰이 같은 아파트에 사는 초등학생을 납치해 부모에게 돈을 요구한 혐의로 40대 아파트 주민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서울북부지검 형사2부는 작년 12월 도봉구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초등학생을 흉기로 위협해 옥상으로 끌고 간 뒤 학생 어머니에게 현금 2억 원을 요구한 혐의로 40대 백 모 씨를 구속기소했습니다. 백 씨는 범행 전 흉기와 청테이프를 갖고 아파트 건물 계단을 1시간 동안 오르내리며 범행 대상을 찾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백 씨는 검찰 조사에서 "1억 7천만 원 빚이 있어 범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납치 #금품 요구 #초등학생 가 가 가 해당 기사를 북마크했습니다. 확인 내 북마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 스토리 카카오톡 밴드 링크 복사 본문 복사 레이어 닫기 이 기사 어땠나요? 좋아요 훌륭해요 슬퍼요 화나요 후속요청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0/300 등록 최신순 공감순 반대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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