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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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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울백병원 버스정류소 건너편에 '명동성당 정류소' 신설 계획

서울시, 서울백병원 버스정류소 건너편에 '명동성당 정류소' 신설 계획
입력 2024-01-12 17:17 | 수정 2024-01-12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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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서울백병원 버스정류소 건너편에 '명동성당 정류소' 신설 계획

    남대문세무서, 서울백병원' 광역버스 정류소 건너편 가로변 정류소 예정지 [서울시 제공]

    서울 명동입구 버스정류장에 이어 '남대문세무서·서울백병원' 버스 정류소에서도 광역버스로 인한 혼잡이 이어지자, 서울시가 정류소를 새로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경기도청, 서울 중구청과 협의를 통해 서울백병원 버스 정류소 건너편에 가칭 '명동성당 버스정류소'를 새로 설치하고, 경기 광역버스 10개 노선을 분산배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앞서 남대문세무서·서울백병원 버스정류소는 면적이 좁은데다 교통섬 형태여서, 출퇴근 시간대에 승하차 승객들이 몰려 안전 사고 우려가 제기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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