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2일) 오후 8시 15분쯤 경북 영천시 고경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1시간 반 만에 큰 불길이 잡혔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산림 약 1천 제곱미터가 불에 탔습니다.
산림당국은 인근 주택에서 불이 시작돼 산으로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회
정혜인
경북 영천 야산서 불‥"주택서 번져"
경북 영천 야산서 불‥"주택서 번져"
입력 2024-01-13 00:15 |
수정 2024-01-13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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