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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김세영

경북 칠곡군 플라스틱 공장 화재‥3시간여 만에 큰 불길 잡아

경북 칠곡군 플라스틱 공장 화재‥3시간여 만에 큰 불길 잡아
입력 2024-01-17 02:45 | 수정 2024-01-17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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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칠곡군 플라스틱 공장 화재‥3시간여 만에 큰 불길 잡아

    경북 칠곡군 플라스틱 공장 화재 [경북소방본부 제공]

    오늘 새벽 0시 50분쯤 경북 칠곡군 왜관읍의 한 플라스틱 제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 90명과 장비 40여 대를 투입해 3시간 20여 분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이 불로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는데, 한때 관할 소방서의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가 발령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완전히 화재를 진압하는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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