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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백승우

"차량 수리 늦어져서" 공업사에 인화물질 뿌리고 흉기 휘두른 60대 체포

"차량 수리 늦어져서" 공업사에 인화물질 뿌리고 흉기 휘두른 60대 체포
입력 2024-01-17 13:43 | 수정 2024-01-19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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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량 수리 늦어져서" 공업사에 인화물질 뿌리고 흉기 휘두른 60대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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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차량 수리가 늦어진다는 이유로 공업사에서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6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어제 오후 5시쯤 용인시 처인구의 한 차량 공업사에 1리터짜리 용기에 든 인화물질을 뿌리고, 공업사 관계자인 60대 남성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 남성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남성은 범행을 저지른 이유에 대해 "차량 수리가 지연돼 화가 났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남성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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