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2시쯤 경기 화성시 봉담읍의 한 600세대 규모 아파트에서 정전이 일어났습니다.
이 여파로 한때 물 공급과 난방이 끊기는 등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지만, 한 시간 여만에 보국가 됐습니다.
해당 아파트 관리사무소 측은 "단지 내 LED 등을 교체하는 과정에서 누전이 있었다"며 원인파악을 마친 직후 문제를 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사회
송정훈
경기 화성 아파트서 1시간 정전‥600여 세대 불편 겪어
경기 화성 아파트서 1시간 정전‥600여 세대 불편 겪어
입력 2024-01-19 16:00 |
수정 2024-01-19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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