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C방 [자료사진]
수원지검 형사5부는 지난해 11월부터 12월까지 PC방 등에서 스스로 가짜 시계를 고장 내고 마치 옆자리에 있던 사람이 실수로 그런 것처럼 속여 3명으로부터 760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이 남성을 구속기소했습니다.
또 같은 수법으로 피해자 8명으로부터 돈을 뜯어내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도 받습니다.
이 남성은 음주운전이 의심되는 사람을 쫓아가 경찰에 신고하지 않는 대가로 돈을 뜯어내려다 미수에 그친 걸로 조사됐습니다.
이재욱

PC방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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