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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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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제지 주가조작 총책 3개월 여만에 검거‥"제주서 밀항시도"

영풍제지 주가조작 총책 3개월 여만에 검거‥"제주서 밀항시도"
입력 2024-01-26 14:57 | 수정 2024-01-26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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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풍제지 주가조작 총책 3개월 여만에 검거‥"제주서 밀항시도"

    영풍제지 주가조작 일당 추가 검거, 영장실질심사 [자료사진 제공 : 연합뉴스]

    영풍제지 주가조작 사건의 총책 이모 씨가 도피 3개월 여 만에 붙잡혔습니다.

    서울남부지검은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이 오늘 새벽 제주도 해상 선박에서 밀항을 시도하던 이씨의 신병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씨 등 주가조작 일당은 올해 초부터 영풍제지 주식을 3만 8천 번 시세조종해 2천7백여억 원의 부당이득을 얻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검찰은 주가조작에 가담한 일당과 이씨가 도피하도록 도운 조력자 등 11명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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